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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가은이 싱글맘으로서 겪은 생활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때 정가은은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도 결국엔 돈이 든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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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가은은 "허리와 손목이 아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긴 했지만 마사지도 받고 싶었다. 수입이 많을 때는 마사지를 받고 집에 가서 쉬었는데, 이젠 그 돈이 너무 아까워서 못 받으니까 서러웠다. 나이 들수록 돈 없는 게 서러운 것 같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사업가 남성과 이혼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또한 정가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 기사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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