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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정석원이 골프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백지영은 "아침도 아니고 새벽 4시 반에 나갔다"고 웃었고 정석원은 "누가 그렇게 치마 짧은 거 입냐. 다 보이게"라고 발끈했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제작진을 향해 "꼰대"라고 귓속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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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석원은 "둘이 2인 플레이를 했다. 내기가 너무 컸다. 자기 공연장에서 노래 2곡을 불러달라는 거다. 그걸 어떻게 하냐. 그때 제가 목숨걸고 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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