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AKMU)의 멤버 이찬혁이 보유한 홍대 인근 건물이 68억 원대로 추산되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찬혁은 매입 당시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기준으로 약 43%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올린 셈이다. 임대 수익률은 일부 공간 기준 3.15%, 전체 임대 시 최대 4.5%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찬혁은 이 건물의 지하 1층과 1층을 활용해 전시 공간 '영감의 샘터'를 직접 운영하며 문화 콘텐츠의 장으로도 활용해왔다. 해당 공간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