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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영규의 아내가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박영규의 아내는 "내가 50대처럼 보이나", "댓글에서 58살, 68살처럼 보인다고 한다"며 "은지원이와 동갑인데 내가 이모 같대. 남편이랑 5살 차이밖에 안 나 보인다는 건 너무 상처"라고 속상해했다.
이에 박영규는 "은지원이 워낙 동안인 거다. 말도 안 되는 얘기 신경 쓰지 마라. 당신은 농염한 매력이 있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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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