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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전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차량이 산사태에 휘말려 집 벽에 밀착된 모습은 당시 상황의 위급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서효림은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 나오는 상황이다. 많은 분들이 연락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행히 저희 마을엔 인명 피해는 없다"며 "하지만 주변 다른 마을은 많은 피해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서효림의 진심 어린 글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댓글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고(故)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배우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