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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현민이 절친 최진혁의 폭로에 당황했다.
그때 윤현민은 어머님들을 위해 준비해온 빵과 음료수를 꺼냈고, 절친들의 폭로가 시작됐다. 최진혁은 "빵 사업 하려는 거냐. 너 도시락 사업하다가 망했냐"고 물었고, 화들짝 놀란 윤현민은 어머니의 눈치를 봤다.
이에 최진혁은 "어머니 모르시냐"면서 "도시락 사업 같은 거 하지 말고 연기에 집중해라"며 장난을 쳤다. 윤현민은 "베이글이 되게 핫하다"면서 "생각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 중 하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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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윤현민도 "진혁이 친구들 만나면 지가 다 산다. 돈 내는 스타일이다"며 폭탄 돌리기 2차전을 시작했다.
이에 최진혁의 어머니는 "그 부분은 뭐라고 안 한다. 내가 여유가 된다면 먼저 계산하는 건 괜찮다"면서도 "쓰잘데 없이 흘리고 다녀서 사달이 나니까 문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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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현민은 최진혁 주식을 언급, 최진혁은 "주식 해 본 적 없다"고 했지만, 어머니는 "코인 하지 않았냐. 열심히 내 본업에 충실해서 은행에 저축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