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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육아와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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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 대해서는 "운동 진짜 하기 싫다"며 투덜대다가도, 10분간 홈트레이닝을 마친 뒤 "이거 하다 힘들면 올림픽은 어떻게 나간 거냐"며 셀프 디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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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아이 키우느라 행사 준비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열심히 관리했고 잘생긴 사람도 많아서 눈 호강도 했다"고 했다. 행사 후 바로 육아에 복귀한 그는 "재밌게 놀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며 방전된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