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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고소영이 라면을 먹고도 '아침 미모'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진짜 놀라움은 다음 날이었다. 고소영은 부기 하나 없는 투명한 생얼로 등장, 정돈된 침구와 단정한 스타일로 '완성형 아침 미모'를 자랑했다. 생얼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여전한 미모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시청자들은 "진짜 라면 먹은 거 맞냐", "피부가 왜 저래", "고소영은 고소영"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