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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영광이 연기 변신을 고백했다.
이에 김남길은 "이전에 김영광은 멜로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에 호흡을 하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포텐(잠재력)이 터지더라. 그런 신선함이 좋았고, 함께 하면서 배우게 된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 드라마로, 안전장치가 제거된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의 마음 속 트리거를 자극하는 사건과 다이내믹한 총기 액션을 그려낸다. 김남길과 김영광, 박훈, 길해연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