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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벌써 카메라를 아는 손녀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밀려오는 소외감에 이용식은 운동을 하면서도 "나도 이엘이랑 같이 어울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딸 이수민은 "'확실히 아버님 젊어지셨다', 살 빠지셨다'는 이야기가 많다"며 아빠의 운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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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1일 이수민은 SNS를 통해 "손녀와 오래살기 프로젝트로 열심히 다이어트하시는 아빠와 빡쎈 육아를 도와주시는 엄마에게 선물로 리프팅과 피부관리 해드리고 왔다"며 이용식과 의원을 찾은 일상을 공유했다.
이때 이수민은 "18kg 감량하신 아빠는 많은 감량으로 피부가 처져서 늙어보이지 않을까 고민이셨는데 관리 후 50세 뽀식이 오빠로 회춘하셨다"며 아버지가 운동을 통해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