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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월드 와이드 흥행 불멸의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스터피스 '아바타'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 제임스 카메론 감독)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무엇보다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은 재의 부족의 인물 바랑의 모습. 휘날리는 불씨와 재 속에서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눈빛을 지닌 바랑이 과연 설리 가족과 어떻게 만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바타3'는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을 눈앞에 실현해 내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편과는 완전히 다른 위기를 맞이한 설리 가족의 스토리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재의 부족,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이면을 필두로 한층 더 강렬해진 시각적 향연 및 전례 없는 규모의 전투 등과 함께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아바타'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