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주연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주연은 또 "예전엔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며 "이제 클럽도 재미없고 친구가 불러도 안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술 마실 때마다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했었고 매번 받아줘서 더 연락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왜 연락을 받느냐고 물었더니, 날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무시 못하겠다고 하더라. 이후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 그 말이 좀 슬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