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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랜스젠더가 되길 원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내가 1억 8천만 원을 다 내줬어"라고 주장하는 의문의 언니, 그리고 "성전환 수술 해준 친구들이 20명이 넘는다"라고 말하는 트랜스젠더계의 큰손까지.
이에 대해 대한민국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 하리수는 "뭔 말 같지도 않은 걸로 헛소리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고, 다른 트랜스젠더도 "간절함을 이용해 사기를 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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