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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숏컷 여신'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사진 속 송혜교는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짓거나, 창가에 기대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일상의 한 장면을 그림처럼 연출했다. 특히 짧은 머리에서도 느껴지는 부드럽고 단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팬들은 "숏컷의 정석", "단발병 오게 만드는 비주얼", "이 분위기 송혜교만 가능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천히 강렬하게'에는 송혜교 외에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