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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
유리는 유기견 보호를 위해 직접 재능기부에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선배 가수 이효리 또한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유리는 제주도에 집을 마련하고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그는 제주 살이를 시작한 뒤로 요가, 승마 등 다양한 취미에 도전하며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 '제2의 이효리'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에 유리는 제주도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