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전현무가 '찐 MZ' 윤소희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진 토론 주제는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인 유인원.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에 대한 이야기 도중 전현무가 "MZ는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을 썼다"며 'MZ 호소인'다운 발언을 하자 윤소희는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단칼에 반박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찐 MZ'의 일침에 전현무는 머쓱한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를 달랜다.
이정모 관장은 "이번에도 메달 못 따면 내가 가져가겠다"고 선언하며 퀴즈 열기를 끌어올린다. 과연 '브레인즈'가 이번에도 단체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유익한 지식과 유쾌한 토론이 가득한 '브레인 아카데미' 9회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