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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성공적 컴백 예열을 마쳤다.
뮤직비디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캐나다, 프랑스, 싱가포르, 브라질 등 15개 이상의 지역에서 트렌딩에 올랐으며,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슬램덩크' 발매를 기점으로 '제로베이스원 슬램덩크 아웃 나우', '슬램덩크', '#제로베이스원' 등의 키워드가 X(구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으며, 멜론 인기 검색어에도 '제로베이스원'이 1위, '슬램덩크'가 4위에 진입했다.
이를 들은 팬들은 "제로베이스원은 어떤 장르에서든 성공적이다", "한 편의 로드 무비를 본 것 같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도전하는 점이 멋지다", "보컬과 랩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며 마치 농구 경기장에 와 있는 것 같았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내놓는 정규 앨범으로,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적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다. 이에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오늘(2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1집 선공개곡 '슬램덩크'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