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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지연이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막을 내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이자 누군가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 살아가는 프란체스카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다.
연극계와 대중 매체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을 맡아 젠더 프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차지연은 다음 달 27일 개막하는 연극 '프리마 파시'에서 테사 역으로 무대 위 활약을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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