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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연프(연애 프로그램) MC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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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일 첫 방송한 '돌싱글즈7'은 '재혼'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안고 호주 골드코스트의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 현장을 비롯해 '첫인상 1순위' 결과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여신 비주얼'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3표나 독식한 '남심 올킬녀' 명은과, 미모의 전직 육군 여장교로 화제를 모은 예원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등극은 물론, '가장 많이 본 뉴스'를 점령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발휘했다. 아울러 공개 직후 넷플릭스에서도 '오늘 대한민국 TOP 10' 1위에 오르며, 시즌7 컴백과 동시에 '명불허전' 인기를 과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