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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 하하 싫어해, '하하하쏭'도 재목 바꿔줘."
이는 지난 12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가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연예인"으로 박명수를 지목했기 때문. 박명수는 "유명은 한데 인기가 없다는 얘기 때문에 저하고 딘딘이 가만두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면서 "하하 씨 정신 바짝 차리길"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샀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에서도 박명수와 딘딘은 21일 "저희 둘은 성공한 사람들, 하하는 아직까지 집사"라고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