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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첫 출연 영화에서 통편집을 당했다.
하지만 미초바는 "저도 시사회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보지 않냐. 대사기 딱 하나 있었는데 제 대사 다 잘랐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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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바는 "조금 슬프다. 진짜 신경 많이 썼고 열심히 했다"고 토로했고 빈지노는 "그래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잖아. 이게 끝이 아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분명히 올 거다. 넌 그걸 꼭 해낼 거고 다음에 더 잘 될 것"이라고 미초바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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