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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전했다.
김나영은 "더 나아진 메이크업 실력을 뽐내보려 한다. 실장님께 레슨을 받고 나서 한층 메이크업 스킬이 물올랐다"면서 화장을 시작했다.
선 세럼을 꼼꼼히 바른 후 파운데이션을 한 김나영은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다. 김나영은 "눈썹을 너무 꼼꼼하게 하면 메이크업한 느낌이 강해서 대충 한다. 또 아이라인도 라인인듯 음영인듯 그려주는 편이다. 전 눈에 힘을 많이 주면 강해보이고 나이가 들어보이는 눈인 것 같다. 그래서 눈에 힘을 많이 주지는 않는다"라고 자신만의 아이크업 비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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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립메이크업에 나선 김나영은 "제가 인중이 긴 편이다. 그래서 조금만 짧아 보이게 해도 인상이 달라보이는 효과가 있더라. 입술선을 살짝 올려준다. 조금만 욕심 내도 홍두깨 부인처럼 되더라"라고 립 펜슬로 인중을 짧아보이게 하는 팁을 전했다.
중안부를 축소 시키기 위해 코 하이라이터까지 마친 김나영은 "예전 메이크업에 비해 좀 더 투명해지고 뽀송해진 느낌이 난다"면서 "그리고 저 인중 축소 수술했다는 말 들었다. 매일 아침마다 이걸로(립메이커)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