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상진이 농구감독 아내 박정은에게 꽉 잡혀사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는 '국내 최초 출퇴근 왕복 7시간 걸리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특히 "친구들이랑 밥을 먹어야 할 때는 품의서 올리듯 장문의 문자를 보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상진은 실제 제작진과 식사를 하며 "오늘 점심은 제작진과 먹었는데 161,500원 결제할 수 있어요. 오케이?"라는 문자를 박정은에게 보냈다.
한편 한상진은 2004년 부산 BNK 썸 소속 농구감독 박정은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