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등장한 미스터 한이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연예인급 외모다", "비연예인이 맞냐"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모두가 예상한 '최연소'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미스터 한은 1984년생으로 실제 나이는 42세였다. MC들뿐 아니라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이었다.
첫인상에 끌리는 출연진으로는 23기 순자와 23기 옥순을 언급하며 "웃는 모습이나 외적인 부분이 괜찮았다"고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