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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드디어 입대 D-day를 맞이한다. '26살 아빠' 손보승과 3살밖에 안 된 어린 아들 이훈의 가슴 뭉클한 이별 현장이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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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보승이 아들을 달래기 위해 "괜찮아, 놀러 갔다 올게. 아빠..."라고 밝게 인사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를 바라보던 김국진은 "저게 가지 말라는 이야기거든..."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국 이훈은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닫아 먹먹한 여운을 자아냈다. '어린 아빠' 손보승의 가슴 뭉클한 입대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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