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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정은이 부모님과 합가 고충을 토로한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믿고 보는 천만 배우' 이정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이어 이정은은 '사랑꾼' 조정석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며 "나도 결혼하면 조정석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는데, 이정은이 그렇게 말한 이유는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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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랜 자취 생활을 청산하고 부모님과 합가한 지 3년 정도 되었다"라는 이정은은 처음 1년간은 합가가 쉽지 않았다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와 외출하면 어머니로 인해 당황스러운 일이 생긴다"라고 밝힌 이정은. 딸이 결혼을 안 하고 있어 더 좋다며 반전 속내를 밝힌 이정은의 어머니 속마음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솔직 화끈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 배우 이정은의 모습은 7월 27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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