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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상한 남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몸만큼 큰 골프채 가방을 양 어깨에 들쳐메고 든든한 남편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런 가운데 임창정은 최근 콘서트 개런티로 10억 원을 받은 후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와 금전적 갈등 봉합,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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