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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성형설'에 휘말렸던 가수 소유가 '찐친' 이창섭과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에 이창섭은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소유가 잘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표한다. 소유는 "그때가 샤이니 키의 생일이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E(외향인) 성향이었고, 저와 이창섭만 I(내향인)였다. 그래서 그때 측은지심이 들어 먼저 다가갔고, 금방 친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친해진 후에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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