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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미라가 명품 가방 앞에서 설렘과 포기를 오가는 순간이 포착됐다.
25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윤미라의 동네 한 바퀴슌 + 설레는 최애 인기남과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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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숍에는 명품 가방들도 진열돼 있었다. 이에 윤미라는 가방들의 가격을 하나 하나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때 사장님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명품 가방을 추천해줬고, 직접 메본 윤미라는 "이 가방 멋있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가격을 들은 윤미라는 조용히 가방을 내려 놓으며 "다시 걸어놔 달라. 너무 비싸다. 난 요즘 실업자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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