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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다른 남사친과 결이 다르다"고 소개, 그때 박나래의 머리를 쓰담 쓰담하는 남사친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크림 안 발랐다"는 박나래를 위해 선크림을 건네는 다정한 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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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박나래는 남사친에게 결혼 여부에 대해 물었고, 남사친은 "내 여자친구 본 적 없지?"라며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어? 가는구나"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뭐 나 혼자 인 게 이상하냐. 나 당당하다"면서 드레스를 입고 근육을 뽐내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는 "박나래는 박나래랑 결혼하겠다는데 뭐 어쩔거냐"며 화려한 의상을 입고 바닷가를 달려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