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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백진희가 의외의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그런데 백진희는 이동 중 '영광 굴비' 판매소가 보이자 "굴비 사 가볼까?"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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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티격태격 모드에 곽튜브는 "두 분이 자주 보시는데, 남자로서 현무 형은 어떠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는 "진짜 노골적인 질문"이라고 민망해 하면서도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진희는 "오빠 너무 좋다. 매력 넘치시고 자상하시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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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백진희는 '시보 소녀'로 데뷔했던 중학교 3학년 때 모습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당시 세계 각국에서 시간을 알렸다"며 "그런데 당시 일반인이었던 제가 시보소녀를 하니까 엽계에서 '저 시보 소녀는 도대체 누구야? 뭐길래 캐스팅이 된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회사도 없고 엄마랑 가서 촬영하고 오고 그랬다. 그러다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