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의 자녀 연우, 하영 남매가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25일 '도장TV' 채널에는 '연우랑 하영이의 LA 전통 음식 탐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경완은 연우, 하영이와 잠시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바. 도경완은 묵고 있는 호텔에서 나와 아이들과 한식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연우는 하영이에게 "식탐이 많은 미니 장윤정. 실제 장윤정은 어디 있지?"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한국에서 일하고 맥주 먹고 일하고 맥주 맥주 맥주! 미니 장윤정은 오빠랑 촬영하고 있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하영이는 순두부, LA 갈비를 먹을 때도 "여기 엄마 안주 집으로 추천하는 거 어때? 좋을 거 같지 않아? 엄마 이런 타입 좋아해"라며 장윤정의 '술 타임'까지 챙겨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늦은 오후에는 한 굿즈샵에 들러 친구들에게 선물한 기념품 등을 구입했다. 연우는 192달러를 결제했다면서 "굿즈샵에서 30만 원 쓰는 게 맞아?"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