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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배용준 아내 박수진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2015년 13세 연상의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그는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며 조용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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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진은 지난해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배용준은 올해 초 연세의료원에 발전 기금 및 저소득층 영유아·청소년 치료비 명목으로 30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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