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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가족의 '100억 세컨하우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때 게임 중 신이난 듯 아빠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담 양과 그런 딸의 손을 꼭 잡은 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 정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면 "온도 차"라면서 TV를 시청하거나 쇼핑백 속 물건을 정리하는 등 각자 할일 중인 아빠와 아들 시욱 군의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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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이들 부부는 최근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 세컨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준호는 "자녀가 인천 국제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인천 송도의 골프장 내 세컨하우스를 짓게 됐다"면서 어마어마한 통창 뷰, 차량 6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 등 스케일이 남다른 구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