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놀라운 자기관리로 눈길을 끈다.
보라색 빛 조명 방에서 눈을 뜬 애니는 바로 요가 매트를 펼치고 운동을 시작했다. 애니는 "내가 팀 안에서는 최고령자라서 이 친구들의 에너지와 춤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날 몸이 너무 쑤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
|
운동 후 씻고 나온 애니는 마스크팩을 붙인 채로 방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다 흡수된 팩을 떼고 나니 무대 위 센 애니가 아기 애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