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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의 미담이 팬들에게 귀감을 샀다.
유기견 보호소 측 역시 유기견의 식기를 맨손으로 설거지 중인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 덥다고 쿨스톤을 가득 싣고 달려온 우리 모두의 효리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효리는 약 11년간 상업 광고 활동을 중단하다 최근 광고로 복귀, 5개월 만에 42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화제를 모았다. 숨만 쉬어도 '이슈'를 모으는 이효리는 오래 전부터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