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천우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상대역으로 호홉하는 송중기와 연인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폴라로이드 촬영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송중기는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소년미와 청량미를 뿜어냈다.
두 사람은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촬영을 끝마치고 올 가을 재회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 유스'는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으로, 송중기와 천우희가 각각 선우해와 성제연 역으로 출연해 15년 만에 재회한 두 인물이 각자의 삶을 살아내며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혼인신고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송중기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