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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동아리' 유재석의 전설의 '장려상 태도 논란'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유재석의 이야기가 나오자 김용만은 "재석이랑 그때 얘기했는데 우리 기수 보면 되게 끈끈하다. 서로 연락도 주고 받으니까 30주년에 소극장 하나 빌려서 우리끼리 이틀 정도 미니 콘서트를 하자고 얘기했다"며 "나중에 40주년에 하자"고 밝혔다. 이에 최승경도 "재석이랑 문자할 때마다 그 얘기한다. 우리 한 번 모여야 된다 한다. 그래서 '재석이 네가 나서라' 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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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은 "끝나고 우리 한 기수 위 선배가 '이거(귀 후빈 거) 누구냐' 한 거다. 목숨 걸고 해서 떨어진 사람이 있는데 너희가 뭔데 귀를 후비며 나오냐는 거다"라며 후일담을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유재석이 왜 그런지 안다. 장려상으로 끝날 수준이 아니었다. 은상 정도 받을 수준이었는데 팀을 보면 서울예대 팀이 좀 많았다. 얘네를 순서상 붙일 수 없었다. 어차피 개그맨이다. 그래서 상관 없었는데 그렇게 된 것"이라 말했고 최승경은 "옛날 얘기지만 그때 정말 많이 맞았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그런 얘기 안 했냐. '이거 한 사람 누구냐' 할 때 '저는 아닌데요'"라고 물었고 최승경은 "어떻게 하냐. 나라도 살아야지. '저는 아닙니다. 저랑 같이 본 애입니다'(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