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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완선이 데뷔 40년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김완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해변 뷰 숙소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완선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약 46kg의 체중을 꾸준히 유지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그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에너지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팬들은 "이게 진짜 50대 몸매 맞나요?",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아요", "완선 언니는 전설 그 자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