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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솔직하게 전하며 진심 어린 당부를 건넸다.
이어 김지혜는 "하루가 다르게 둥이들이 크고 있다. 이젠 민망해서 붙는옷들은 못입고 있다. 존재감 강렬"이라며 임산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다만 "오랜만에 밖에 나갔더니 지나가는 분들이 배를 엄청 쳐다보시는 거다. 처음에는 민망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머님들이 막달이냐고 물어보셔서 둥이라고 하니까 신기하다며 배를 만지시는데 순간 너무 놀랐다"면서 "만지지만 말아달라"라며 쌍둥이 임산부로 겪는 고충을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