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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팬들은 "진짜 남매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어쩜 저렇게 잘 컸지", "재이도 다홍이도 너무 이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19년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다홍이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70억 원대 고급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