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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아시아 정상 도전을 생중계로 함께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본선에서 호주, 카타르, 레바논과 함께 A조에 편성됐고 8월 6일 오후 5시 호주전을 시작으로 8일 카타르(오후 5시), 10일 레바논(오후 11시 50분)과 차례로 조별리그에 나선다. 각 조 상위팀들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중계는 한장희 캐스터와 손대범 해설위원이 맡는다. 두 중계진은 풍부한 농구 해설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앞서 지난 7월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 바 있으며 한국 여자농구의 경우 4위를 기록, 월드컵 아시아 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번 남자 대회에서도 한국 농구의 저력이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은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대한민국 전 경기를 포함해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