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변화를 맞는다.
그런 가운데 폭풍전야의 박성아, 배견우의 달콤한 첫 데이트가 포착됐다.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는 박성아와 배견우. 하지만 배견우의 눈을 가린 채 눈물을 흘리는 박성아, 홀로 남겨진 배견우의 모습은 다가온 이별을 짐작게 한다. 앞서 공개된 11화 예고편에서 박성아가 "졸업식 전에 꼭 돌아올게"라면서 이별을 예고한바, 박성아와 배견우의 로맨스의 결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11화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