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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기부를 하는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을 만난 것에 대해 "너무 복 받은 것 같다"고 했고, 이에 김혜자는 "그걸 복 받았다고 하는 이효리가 참 예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어디 잘못된 까부는 남편 만나면 인생 망칠 뻔 했다. 진중한 사람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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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약 11년간 상업 광고 활동을 중단하다 최근 광고로 복귀, 5개월 만에 42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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