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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아들 손보승의 군입대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손보승의 입대 당일 훈련소, 그는 다소 서투른 모습이었지만 열심히 노력하며 적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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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담담한 척 했지만 어머니를 향해 큰 절하는 손보승에 이경실은 복잡한 심경이 얼굴에 보였다.
사회자는 "부모님께서는 앞에 있는 아들에게 가셔서 마지막 인사를 해주시길 바란다"라 했고 이경실은 한달음에 아들을 찾아가 포옹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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