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혼' 최동석 "아빠 손 꼭 잡고 놓지 않던 아들...무슨 말 하고 싶은지 들려"

최종수정 2025-07-28 16:01

'이혼' 최동석 "아빠 손 꼭 잡고 놓지 않던 아들...무슨 말 하고 싶…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다녀온 여름 휴가의 여운을 전했다.

28일 최동석은 "여행 마지막 아빠 손 꼭 잡고 놓지 않던 내 애기"라며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담았다.

최동석은 "네가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아빠는 마음으로 다 들려"라며 자녀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