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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다녀온 여름 휴가의 여운을 전했다.
28일 최동석은 "여행 마지막 아빠 손 꼭 잡고 놓지 않던 내 애기"라며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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