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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절친들 앞에서 눈물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때 김성은의 친구들은 "(김성은이)'25년차 연예인'이이다. 오래 활동하는게 대단하다. 존버가 승리한다고 하지 않느냐"면서 오랫동안 활동 중인 김성은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성은은 "나 울어도 되느냐. 버티기만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갑자기 눈물난다"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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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친구들은 "한방이 있는 사람은 진짜 드물다"며 위로했고, 김성은은 "맞다. 요즘에는 다 감사하드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평범한게 가장 어렵다고 하지 않느냐.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갱년기인가 보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과거 '테이스티로드'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