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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동안 외모의 고충을 전했다.
28일 '손연재' 채널에는 '남편 미안해,, 나 너무 신나♥ 한남동에 우아 떨러 간 손연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자연스레 둘째 이야기가 나왔다. 손연재는 내년 둘째를 가질 계획이라고. 손연재는 "성별 공개하는 날 다 초대하겠다. 젠더리빌 브이로그를 찍으면 웃길 것 같다. 아침부터 초조해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시기를 잘 맞추면 딸일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손연재는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나, 확률은 5 대 5다. 동전 앞이냐 뒤냐 이거다. 저랑 조리원 동기 할 분 없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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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계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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