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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동안 외모의 고충을 전했다.
이에 자연스레 둘째 이야기가 나왔다. 손연재는 내년 둘째를 가질 계획이라고. 손연재는 "성별 공개하는 날 다 초대하겠다. 젠더리빌 브이로그를 찍으면 웃길 것 같다. 아침부터 초조해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시기를 잘 맞추면 딸일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손연재는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나, 확률은 5 대 5다. 동전 앞이냐 뒤냐 이거다. 저랑 조리원 동기 할 분 없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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