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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위해 450만 원짜리 유아 영어 전집을 구매했다.
28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해이와 함께하는 첫 영어책, 제대혈 보관증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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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담비가 해이의 영어 교육을 위해 플렉스 한 유아 영어 전집은 풀세트가 약 450만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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