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정우, 김준호♥김지민 신혼집에 그림 선물.."시집 잘가, 부티 난다"

기사입력 2025-07-28 22:43


하정우, 김준호♥김지민 신혼집에 그림 선물.."시집 잘가, 부티 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하정우가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신혼집에 그림을 선물했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7월 13일 개그맨 25호 부부가 된 '♥김준호' 김지민이 신혼집에 사랑꾼을 초대했다.

이날 사랑꾼 MC들이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 첫 집들이에 나섰다. 김지민의 신혼집에 방문한 적 있는 황보라는 "너무 좋더라, 부자 됐더라...부티가 확 난다. 시집 잘 갔더라"라고 흥분했다.

김지민의 신혼집에 도착한 사랑꾼 MC들은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뷰에 감탄했다. 다이닝룸 채광도 남달랐고, 김지민은 직접 인테리어 한 폴딩 도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보라는 "성공한 냄새가 난다. 시집 잘 갔다, 지민이!"라며 칭찬했다.


하정우, 김준호♥김지민 신혼집에 그림 선물.."시집 잘가, 부티 난다"
그리고 고대하던 선물 증정 시간이 다가오자 황보라는 "짝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배우이자 화가인 하정우의 작품 보증서를 꺼내 보였다. 이날 그녀가 선물한 그림은 하정우가 직접 그린 것으로, 김지민과 김준호를 꼭 닮은 커플 그림이었다.

특히 하정우는 작품 뒤에 친필 편지까지 남겨 시선을 모았고, 이에 김지민은 매우 기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